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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에서 베트남행 항공편이 기체 이상으로 지연돼 승객 2백40여 명의 발길이 종일 묶였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김해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이 예정된 베트남항공 소속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종일 대기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편이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지만, 일정에 차질을 빚은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1일) 오전 10시 김해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발이 예정된 베트남항공 소속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종일 대기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편이 오후 6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안내했지만, 일정에 차질을 빚은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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