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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50분쯤 부산 부전동 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 부근 과일가게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가게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흘 전 영업을 마친 뒤 가게가 계속 비어 있었다는 주인의 진술과 냉장고 옆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화재로 가게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흘 전 영업을 마친 뒤 가게가 계속 비어 있었다는 주인의 진술과 냉장고 옆 분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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