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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저녁 8시 반쯤 경남 진해 이동에 있는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사찰에 있던 65살 김 모 씨 등 6명은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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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뒤 사찰에 있던 65살 김 모 씨 등 6명은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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