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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대기와 수질 등 환경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환경지표를 분석한 결과, 1997년과 대비해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는 63%가 개선됐으며, 일산화탄소 농도도 4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존 농도는 0.01ppm이었던 1997년보다 오히려 조금 높은 0.027ppm으로 나타났고, 미세먼지는 43㎍/㎥로 같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나타났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환경지표를 분석한 결과, 1997년과 대비해 대기오염물질인 아황산가스는 63%가 개선됐으며, 일산화탄소 농도도 4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오존 농도는 0.01ppm이었던 1997년보다 오히려 조금 높은 0.027ppm으로 나타났고, 미세먼지는 43㎍/㎥로 같아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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