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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연수를 떠났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고 어젯밤 귀국한 박한범 충청북도 도의원이 오늘부터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귀국해 사흘째 수해 현장에 머무르고 있는 박봉순 의원과 함께 청주시 강서동 일대를 돌며 주택 청소와 하수도 정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최병윤 의원도 사흘째 복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박 의원과 함께 귀국한 김학철 의원은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충주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사진을 찍기 위한 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원은 지난 20일 귀국해 사흘째 수해 현장에 머무르고 있는 박봉순 의원과 함께 청주시 강서동 일대를 돌며 주택 청소와 하수도 정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최병윤 의원도 사흘째 복구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박 의원과 함께 귀국한 김학철 의원은 별다른 외부 활동 없이 충주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사진을 찍기 위한 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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