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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18만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낼 수 있는 신용카드가 2개에서 5개로 늘어납니다.
SH공사는 지금까지 신한과 우리카드로만 가능했던 임대주택의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를 이달부터 국민과 하나, BC카드로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카드사와 카드 납부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마친 SH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5개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접수받습니다.
공사는 오는 10월에는 현대카드 등 7개 국내 주요 신용카드로 임대료 카드 납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H공사는 지금까지 신한과 우리카드로만 가능했던 임대주택의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를 이달부터 국민과 하나, BC카드로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카드사와 카드 납부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마친 SH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5개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접수받습니다.
공사는 오는 10월에는 현대카드 등 7개 국내 주요 신용카드로 임대료 카드 납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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