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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대구시 검단동 검단공단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3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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