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청도에 둥근 무지개로 불리는 '햇무리'가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입니다.
해를 중심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햇무리는 공기 중 수분이 많은 날 햇빛이 수증기에 산란이 일어나면서 사방으로 퍼져 보이는 일종의 무지개입니다.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올 확률이 60~70%가량으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1시쯤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 하늘에 나타난 햇무리입니다.
해를 중심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햇무리는 공기 중 수분이 많은 날 햇빛이 수증기에 산란이 일어나면서 사방으로 퍼져 보이는 일종의 무지개입니다.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올 확률이 60~70%가량으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