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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위축된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자치구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기로 하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통합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원도심인 중구·동구·서구·영도구는 전체 인구가 37만3천 명에 면적은 40.66㎢로 4개 구를 모두 합쳐도 인구 41만9천 명에 면적 51.47㎢인 해운대구에 못 미칩니다.
부산시는 원도심 4개 구를 모두 통합해 하나의 자치구로 만드는 방안과 중·동·서구를 통합하고 영도구는 존치하는 방안,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하는 방안을 놓고 주민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의 원도심인 중구·동구·서구·영도구는 전체 인구가 37만3천 명에 면적은 40.66㎢로 4개 구를 모두 합쳐도 인구 41만9천 명에 면적 51.47㎢인 해운대구에 못 미칩니다.
부산시는 원도심 4개 구를 모두 통합해 하나의 자치구로 만드는 방안과 중·동·서구를 통합하고 영도구는 존치하는 방안,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중구와 동구를 통합하는 방안을 놓고 주민들의 의견을 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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