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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처음으로 시내버스 승무원 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말 일부 시내버스 업체 노조지부장을 통한 운전기사 채용비리가 발생하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채 선발을 했습니다.
지난 1월 13일 9개사 24명의 시내버스 승무원 채용계획을 버스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결과, 313명이 지원했습니다.
시험 합격자들은 버스조합에서 하는 5일간의 신규 승무원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업체별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채용이 확정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시는 지난해 말 일부 시내버스 업체 노조지부장을 통한 운전기사 채용비리가 발생하자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채 선발을 했습니다.
지난 1월 13일 9개사 24명의 시내버스 승무원 채용계획을 버스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결과, 313명이 지원했습니다.
시험 합격자들은 버스조합에서 하는 5일간의 신규 승무원 양성교육을 수료하고, 업체별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채용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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