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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로 뜨고 있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배로 늘릴 수 있는 배터리가 개발됐습니다.
GIST,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연구팀은 실리콘 음극과 황 양극을 이용해 수명이 배로 늘어난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자동차가 3백 km를 달릴 수 있는 등 자동차와 휴대전화의 배터리 수명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5일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에 실렸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GIST, 광주과학기술원 엄광섭 교수 연구팀은 실리콘 음극과 황 양극을 이용해 수명이 배로 늘어난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된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자동차가 3백 km를 달릴 수 있는 등 자동차와 휴대전화의 배터리 수명이 배로 늘어날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5일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에 실렸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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