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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천연기념품 제265호인 충남 논산시 '연산 화악리 오계' 농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논산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 AI가 발생하면서 오계 사육하는 화악리 농장 입구에 차량 방역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농장 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는 오계 천5백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2008년 AI 발생 이후 씨닭을 보호하기 위해 5백여 마리를 반경 200km 지역에 있는 산골에 대피시켜 기르고 있습니다.
논산시는 이곳으로부터 반경 3km 지역에는 가금류 사육시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논산시는 최근 인근 지역에 AI가 발생하면서 오계 사육하는 화악리 농장 입구에 차량 방역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농장 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는 오계 천5백 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지난 2008년 AI 발생 이후 씨닭을 보호하기 위해 5백여 마리를 반경 200km 지역에 있는 산골에 대피시켜 기르고 있습니다.
논산시는 이곳으로부터 반경 3km 지역에는 가금류 사육시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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