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

제주에서 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

2016.12.18.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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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관광객 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 애월읍에서 관광객 8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횟집에서 회를 먹은 뒤 이런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환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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