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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던 아내가 남편을 찌르고 자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 모 씨 부부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가 남편의 다리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아내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 유성경찰서는 집에서 술을 마시던 김 모 씨 부부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아내가 남편의 다리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도 자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아내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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