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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부터 고등학교 학급당 추첨 배정 인원을 줄여 수성구 등 특정 지역 학생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첨으로 배정하는 고등학교의 학급당 최대 학생 수는 올해 36명에서 내년 31명 규모로 감소하고, 학급당 평균 배정 학생 수도 32명에서 28명으로 줍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수성구 고등학교 등 특정 지역과 학교에 대한 선호 현상이 계속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실제 올해 추첨 배정고 학급당 학생 수는 수성구 A고교가 36명인데 반해 남구 B고교는 23명으로 13명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허성준 [hsjk23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추첨으로 배정하는 고등학교의 학급당 최대 학생 수는 올해 36명에서 내년 31명 규모로 감소하고, 학급당 평균 배정 학생 수도 32명에서 28명으로 줍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수성구 고등학교 등 특정 지역과 학교에 대한 선호 현상이 계속돼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실제 올해 추첨 배정고 학급당 학생 수는 수성구 A고교가 36명인데 반해 남구 B고교는 23명으로 13명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허성준 [hsjk23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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