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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20분쯤 인천을 떠나 미국 괌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3106 항공기가 출발 두 시간여 만에 제주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때문에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60여 명이 대체 항공기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의 보조 동력장치에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며 승객들을 내린 뒤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때문에 안에 타고 있던 승객 160여 명이 대체 항공기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의 보조 동력장치에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며 승객들을 내린 뒤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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