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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맥스 생맥주에서 역한 냄새가 나 회사 측이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이트 진로 측은 전주공장에서 9월에 생산한 맥스 생맥주 제품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많아 거둬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맥주를 받아 판매한 주점 업주들은 소비자들이 맥주에서 황 냄새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용기를 밀폐해주는 고무 패킹에 문제가 있어 일부 제품이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해당 제품을 마셔도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이트 진로 측은 전주공장에서 9월에 생산한 맥스 생맥주 제품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많아 거둬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생맥주를 받아 판매한 주점 업주들은 소비자들이 맥주에서 황 냄새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용기를 밀폐해주는 고무 패킹에 문제가 있어 일부 제품이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해당 제품을 마셔도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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