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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대교를 지나는 선박의 높이 제한이 현재 기항하는 모든 크루즈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다음 달 상향 조정됩니다.
현재 북항을 가로지르는 부산항대교의 통과 제한 높이는 수면에서 선박의 굴뚝까지 60m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시아 최대인 62m 높이의 퀀텀호와 어베이션호, 63.45m의 마리너호 등 초대형선 4척은 부산항대교 안쪽 북항재개발지역에 있는 새 국제여객터미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선박을 외항에서 부두까지 안내하는 도선사회가 통과기준을 64m까지 높여도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북항을 가로지르는 부산항대교의 통과 제한 높이는 수면에서 선박의 굴뚝까지 60m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시아 최대인 62m 높이의 퀀텀호와 어베이션호, 63.45m의 마리너호 등 초대형선 4척은 부산항대교 안쪽 북항재개발지역에 있는 새 국제여객터미널에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선박을 외항에서 부두까지 안내하는 도선사회가 통과기준을 64m까지 높여도 된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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