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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밤 강원도 정선에서 승용차 추락사고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70대 노인 4명 가운데 여성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 하천 인근에서 실종된 65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최초 사고 지점에서 약 30㎞ 떨어진 동강 유역으로 또 다른 실종자인 권 모 씨의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600여 명을 동원해 추가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흙탕물과 급류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9시 반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 하천 인근에서 실종된 65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최초 사고 지점에서 약 30㎞ 떨어진 동강 유역으로 또 다른 실종자인 권 모 씨의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600여 명을 동원해 추가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흙탕물과 급류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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