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시청 앞의 한 종교단체 현수막과 물품 등을 행정대집행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단체가 지난해에도 1년 가까이 청사 앞을 무단 점거해 시민들이 장기간 불편이 겪어왔다며, 수십 차례에 걸친 자진 철거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철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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