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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동호회원들의 라켓을 훔쳐온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배드민턴 라켓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익산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라켓 25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돈이 되는 고가의 라켓만 훔쳐 인터넷 중고 거래 장터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훔친 배드민턴 라켓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 익산경찰서는 배드민턴 라켓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익산에 있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라켓 25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돈이 되는 고가의 라켓만 훔쳐 인터넷 중고 거래 장터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훔친 배드민턴 라켓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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