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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CCTV 대다수가 해상도 권장 기준인 백만 화소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형 공영주차장 30여 곳의 CCTV 천백여 대를 조사한 결과 91%가 해상도 기준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영주차장 14곳은 한 달 이상 보관해야 하는 CCTV 자료를 11일에서 26일까지 보관하다가 삭제하는 등 범죄나 접촉 사고 시 증거 자료 확보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형 공영주차장 30여 곳의 CCTV 천백여 대를 조사한 결과 91%가 해상도 기준에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영주차장 14곳은 한 달 이상 보관해야 하는 CCTV 자료를 11일에서 26일까지 보관하다가 삭제하는 등 범죄나 접촉 사고 시 증거 자료 확보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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