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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민간과 함께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취업준비지원금을 200만 원씩 지급합니다.
노원구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이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16∼24살 미취업 청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고려아연 후원으로 2억 원을 확보해 이 가운데 1억 원을 취업준비지원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직업학교 등록금이나 어학·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가구 중 취업준비 중인 청년이 지원 대상입니다.
심사를 통과한 청년들은 6월과 10월에 각각 100만 원씩을 개인계좌로 받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원구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이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16∼24살 미취업 청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고려아연 후원으로 2억 원을 확보해 이 가운데 1억 원을 취업준비지원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직업학교 등록금이나 어학·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가구 중 취업준비 중인 청년이 지원 대상입니다.
심사를 통과한 청년들은 6월과 10월에 각각 100만 원씩을 개인계좌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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