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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담벼락이 무너져 출근을 하던 40대 여직원이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모 우체국 건물 주차장 옆 2m 높이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 중이던 우체국 직원 44살 A 씨가 벽돌 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너진 담벼락이 얼마 전부터 기울어 다음 주 보수 공사를 앞두고 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모 우체국 건물 주차장 옆 2m 높이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 중이던 우체국 직원 44살 A 씨가 벽돌 더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너진 담벼락이 얼마 전부터 기울어 다음 주 보수 공사를 앞두고 있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붕괴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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