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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협회 직원들이 호남지역 여행지 사전 답사에 나섰습니다.
숨어 있는 관광지를 발굴한 다음 맞춤형 여행 상품까지 만들어 해당 지역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강점기 선교사 활동지를 비롯해 근대문화유산이 가득한 광주시 양림동.
관광전문가 수십 명이 자세히 둘러봅니다.
평온하고 아늑한 옛길을 걸으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민영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역사가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서울에 가서도 많은 분에게 기회가 되면 가보시라고 말씀해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았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직원들은 호남지역 관광지를 조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답사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두거나, 중요한 내용은 노트에 꼼꼼히 기록합니다.
[김현수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안타까웠고요. 이런 것을 많이 알려서 자원화해서 여러 사람이 광주가 얼마나 좋은 도시인지, 볼 게 많은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번 답사여행을 통해 협회는 숨어 있는 명소를 발굴하고 해당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또 지자체와 업체 등 연결고리를 만들어 관광객 눈높이에 부응하는 원스톱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홍주 /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 그 지역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학습하는 과정이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닙니까.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국내 관광, 지방 관광 활성화 하는데 자료로 삼고 싶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답사여행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에 있는 숨은 여행지를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nhh7@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협회 직원들이 호남지역 여행지 사전 답사에 나섰습니다.
숨어 있는 관광지를 발굴한 다음 맞춤형 여행 상품까지 만들어 해당 지역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일제 강점기 선교사 활동지를 비롯해 근대문화유산이 가득한 광주시 양림동.
관광전문가 수십 명이 자세히 둘러봅니다.
평온하고 아늑한 옛길을 걸으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정민영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역사가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서울에 가서도 많은 분에게 기회가 되면 가보시라고 말씀해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좋았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직원들은 호남지역 관광지를 조사하기 위해 처음으로 답사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어 두거나, 중요한 내용은 노트에 꼼꼼히 기록합니다.
[김현수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안타까웠고요. 이런 것을 많이 알려서 자원화해서 여러 사람이 광주가 얼마나 좋은 도시인지, 볼 게 많은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번 답사여행을 통해 협회는 숨어 있는 명소를 발굴하고 해당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또 지자체와 업체 등 연결고리를 만들어 관광객 눈높이에 부응하는 원스톱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홍주 /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 그 지역에 대한 홍보는 물론이고 학습하는 과정이 여러 가지 있을 것 아닙니까.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국내 관광, 지방 관광 활성화 하는데 자료로 삼고 싶습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는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답사여행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에 있는 숨은 여행지를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nhh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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