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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전 6시 48분쯤 충북 청주시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92km 지점에서 승용차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정차해 있던 66살 장 모 씨의 승용차를 뒤따르던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7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정차해 있던 66살 장 모 씨의 승용차를 뒤따르던 승용차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77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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