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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들어왔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6천 명이 함께 탄 배에는 육지에서도 보기 힘든 갖가지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멀리서도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거대한 선박.
마치 큰 건물 여러 개를 붙여놓은 듯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올해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퀀텀 오브 더 시즈'호로 승객과 승무원 6천여 명이 함께 부산을 찾았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제 우리 부산시가 크루즈 관광업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길이 348m, 폭 41m의 압도적 크기라 웬만한 파도는 흔들림 없이 가를 수 있습니다.
[헨릭 소렌센, 퀀텀호 선장]
"이 배는 승객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건조됐습니다. 흔들림을 잡아줄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수용 인원도 많다 보니 모든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딘 베일리, 퀀텀호 총지배인]
"승객 4천8백 명과 승무원 천6백 명이 함께 있어 하루 식사로 2만5천 접시나 나갑니다."
선내에는 대형 극장과 체육관, 쇼핑몰과 실내 수영장 등이 있고 스카이다이빙 체험실과 크레인 전망대 등 육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이 많습니다.
긴 바다 여행 동안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크고 다양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은 22만 톤급입니다.
이 퀀텀호는 16만 톤급으로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크루즈입니다.
올해 모두 11차례, 내년에는 25차례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지역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들어왔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6천 명이 함께 탄 배에는 육지에서도 보기 힘든 갖가지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멀리서도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 거대한 선박.
마치 큰 건물 여러 개를 붙여놓은 듯한 위용을 자랑합니다.
올해부터 우리나라를 찾은 '퀀텀 오브 더 시즈'호로 승객과 승무원 6천여 명이 함께 부산을 찾았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
"이제 우리 부산시가 크루즈 관광업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길이 348m, 폭 41m의 압도적 크기라 웬만한 파도는 흔들림 없이 가를 수 있습니다.
[헨릭 소렌센, 퀀텀호 선장]
"이 배는 승객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건조됐습니다. 흔들림을 잡아줄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에 수용 인원도 많다 보니 모든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딘 베일리, 퀀텀호 총지배인]
"승객 4천8백 명과 승무원 천6백 명이 함께 있어 하루 식사로 2만5천 접시나 나갑니다."
선내에는 대형 극장과 체육관, 쇼핑몰과 실내 수영장 등이 있고 스카이다이빙 체험실과 크레인 전망대 등 육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이 많습니다.
긴 바다 여행 동안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크고 다양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은 22만 톤급입니다.
이 퀀텀호는 16만 톤급으로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크루즈입니다.
올해 모두 11차례, 내년에는 25차례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지역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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