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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도서관 건물이 한옥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으로 꾸민 전시물을 설치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서울도서관 외벽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등록문화재 제52호인 서울도서관은 일제 강점기 경성부 청사 건물로 쓰였고, 최근까지는 서울시 청사로 이용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외벽에 기와지붕과 배흘림기둥으로 꾸민 전시물을 설치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서울도서관 외벽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등록문화재 제52호인 서울도서관은 일제 강점기 경성부 청사 건물로 쓰였고, 최근까지는 서울시 청사로 이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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