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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연세로가 이번 주말 신나는 물총놀이 장소로 바뀝니다.
서대문구는 오는 25일과 26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제3회 신촌물총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연세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물총싸움이 진행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거리공연과 DJ 공연 등도 보고 길이 120m의 워터슬라이드도 탈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연세로는 25일 새벽 1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연세로를 횡단해 명물길로 이어지는 일방통행로도 통제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대문구는 오는 25일과 26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제3회 신촌물총축제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연세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물총싸움이 진행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거리공연과 DJ 공연 등도 보고 길이 120m의 워터슬라이드도 탈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연세로는 25일 새벽 1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연세로를 횡단해 명물길로 이어지는 일방통행로도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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