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젯밤(19일) 8시 반쯤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 명이 공항에서 3시간 넘게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20일) 새벽 일부 승객을 인천공항으로 먼저 수송하고 나머지 승객에겐 제주에서 숙박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기체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 명이 공항에서 3시간 넘게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편을 이용해 오늘(20일) 새벽 일부 승객을 인천공항으로 먼저 수송하고 나머지 승객에겐 제주에서 숙박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기체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