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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개통...자치단체 협력 강화
Posted : 2015-04-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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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선 KTX가 출발하고 도착하는 서울 용산구와 광주 광산구가 협력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관광객을 위해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할인하고, 송정역에서 특산품 판매에 나섰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에서 호남선 KTX를 타고 온 많은 승객이 내립니다.

KTX 개통으로 북적이는 광주송정역 승객 가운데 눈에 띄는 일행이 있습니다.

호남선 KTX가 출발하는 용산역을 두고 있는 서울 용산구청장 일행입니다.

[인터뷰: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광산구와 용산구가 서로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앞으로도 이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더 많은 교류와 협력,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청장의 광주 방문은 호남선 KTX가 도착하는 광주 광산구의 하루 명예구청장이 돼 협력의 길을 찾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한국 철도의 시원지라고도 할 수 있는 용산역이 있는 용산구청장 일행은 이제 갓 KTX 시대를 연 광주 광산구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용산구와 광산구가 협력해서 중앙 집권적인 체제로부터 지역이 고루 균형 발전하는 그런 체제로 또 분산과 분권이 우리 사회에 이뤄지는 그런 체제로 가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는 KTX 승객 환영 행사와 함께 사회적 기업 제품 전시·판매전 등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5가지 맛 가운데 하나로 광주 광산구 옛 송정리 일대의 특미인 떡갈비 거리입니다.

송정 떡갈비 음식점 주인들은 KTX 개통을 기념해 한 사람에 만 천 원 하는 떡갈비 값을 2천 원 내렸습니다.

[인터뷰:최영환, 송정 떡갈비 음식점 대표]
"고속철이 개통이 됨으로써 우리 지역의 발전이 있고 또 그동안의 관광에 일조를 할 수 있고 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저희 연합회에서 할인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장도 오는 14일 서울 용산구청을 방문해 하루 명예구청장을 하며 호남선 KTX 1구간 종착역인 광주 광산구를 알리고 용산 구정을 배울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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