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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 매각될 예정인 삼성테크윈 노사가 노조원 징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삼성테크윈은 복무규칙 위반을 이유로 삼성테크윈 노조원 5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공문을 노조에 보냈습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사측의 과잉 대응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삼성테크윈 사측의 이번 징계 추진은 지난달 14일과 15일 삼성테크윈 판교 R&D 앞 집회에서 화장실을 간다며 건물 진입을 시도한 일을 놓고 노사가 몸싸움을 벌이게 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삼성테크윈은 복무규칙 위반을 이유로 삼성테크윈 노조원 5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공문을 노조에 보냈습니다.
노조는 이에 대해 사측의 과잉 대응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삼성테크윈 사측의 이번 징계 추진은 지난달 14일과 15일 삼성테크윈 판교 R&D 앞 집회에서 화장실을 간다며 건물 진입을 시도한 일을 놓고 노사가 몸싸움을 벌이게 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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