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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이 교도소 반대 대책위원회의 천막농성장을 강제 철거하면서 공무원과 주민 사이의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거창군은 오늘 '학교 앞 교도소 반대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가 거창군청 청사 부지에 설치한 천막농성장은 위법이라며 철거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천막농성장 철거에 나서다 교도소 반대 범대위 주민들이 저지하면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거창군은 거창읍 성남마을 20만㎡에 천 725억 원을 들여 교정시설 등 법조 관련 기관이 들어서는 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거창군은 오늘 '학교 앞 교도소 반대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가 거창군청 청사 부지에 설치한 천막농성장은 위법이라며 철거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천막농성장 철거에 나서다 교도소 반대 범대위 주민들이 저지하면서 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거창군은 거창읍 성남마을 20만㎡에 천 725억 원을 들여 교정시설 등 법조 관련 기관이 들어서는 법조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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