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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오후 6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동광리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 57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 씨가 서둘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가 서둘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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