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내일 올해 마지막 '청사 개방의 날' 운영

[서울] 서울시 내일 올해 마지막 '청사 개방의 날' 운영

2014.09.19.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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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 올해 마지막 '청사 개방의 날'을 운영합니다.

시는 그동안 청사를 방문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이번 청사 개방의 날은 주말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됩니다.

출입증이 없이도 시장 집무실, 1층 로비, 하늘광장, 서울도서관 등 시민 주요 공간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 사무실이 공개되기 때문에 업무공간은 서울시청 본청사 일부 부서만 개방되고, 시장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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