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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해운동에 있는 10층짜리 상가건물의 노래방 간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간판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철 호우로 간판의 전기 배선에 빗물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간판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마철 호우로 간판의 전기 배선에 빗물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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