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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택시기사가 다른 택시기사와 몸싸움을 벌이고 길가에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택시기사 56살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대전시 둔산로 '먹자골목' 앞 도로에서 자신의 택시 옆에 쓰러져 있다가 이 곳을 지나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다른 택시기사와 택시 정차 대기순서 문제로 멱살잡이하며 몸싸움을 벌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김 씨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택시기사 56살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1시쯤 대전시 둔산로 '먹자골목' 앞 도로에서 자신의 택시 옆에 쓰러져 있다가 이 곳을 지나던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다른 택시기사와 택시 정차 대기순서 문제로 멱살잡이하며 몸싸움을 벌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김 씨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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