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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5일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잠실수중보 상류 취수원 6곳과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악취를 유발하는 지오스민의 농도는 지난 1일 최대 리터당 32.1 나노그램에서 7일 최대 338나노그램까지 증가해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활성탄 투입과 중염소 처리를 통해 수돗물의 지오스민 농도를 환경부 기준인 리터당 20나노그램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15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조류주의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하지만 악취를 유발하는 지오스민의 농도는 지난 1일 최대 리터당 32.1 나노그램에서 7일 최대 338나노그램까지 증가해 정수 처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활성탄 투입과 중염소 처리를 통해 수돗물의 지오스민 농도를 환경부 기준인 리터당 20나노그램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과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15일까지 비 소식이 없어 조류주의보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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