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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역에 해파리 수 만마리가 떠밀려 와 입욕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 푸른우산관 해파리 4만여 마리가 몰려 들어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푸른우산관 해파리가 독성이 거의 없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입욕을 통제하고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파리가 다시 떠 밀려 올 것에 대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해경은 어제 오전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 푸른우산관 해파리 4만여 마리가 몰려 들어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푸른우산관 해파리가 독성이 거의 없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입욕을 통제하고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파리가 다시 떠 밀려 올 것에 대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종민 [yooj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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