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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마포대교에 이어 한강대교도 투신 자살을 막는 생명의 다리로 조성했습니다.
가수 이효리와 체조선수 손연재 등 유명인 44명이 작성한 자살 예방 글과 그림이 다리 난간에 새겨지고, 긴급상담 전화인 생명의 전화도 설치됐습니다.
한강대교는 최근 5년 동안 전체 한강 다리에서 일어난 투신 사고 9백여 건 가운데 7퍼센트 정도를 차지해 마포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살 시도가 많은 다리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수 이효리와 체조선수 손연재 등 유명인 44명이 작성한 자살 예방 글과 그림이 다리 난간에 새겨지고, 긴급상담 전화인 생명의 전화도 설치됐습니다.
한강대교는 최근 5년 동안 전체 한강 다리에서 일어난 투신 사고 9백여 건 가운데 7퍼센트 정도를 차지해 마포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살 시도가 많은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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