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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계은퇴 선언 후에 하와이로 건너가 더 활발하게 SNS 메시지를 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오늘은 귀국을 시사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홀가분하게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을 통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죠.
개혁신당 입당설에는 "낭설"이라면서도,
'내년에 가면 좋겠다'는 누리꾼 글에는 "알겠다"고 답하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하겠다는 여지를 열어두기도 했는데요,
오늘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주영 / 개혁신당 정책위의장(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 의원 개혁신당과 신당 창당 가능성 뭐 물론 이준석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능성 이야기들이 왜 나올까요?)사실 이것은 양쪽에 다 좀 부적절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는데 또 한 번의 개혁신당 흔들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단일화 때도 똑같이 저희는 겪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의 단독 정체성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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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귀국을 시사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늘(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홀가분하게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을 통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죠.
개혁신당 입당설에는 "낭설"이라면서도,
'내년에 가면 좋겠다'는 누리꾼 글에는 "알겠다"고 답하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하겠다는 여지를 열어두기도 했는데요,
오늘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주영 / 개혁신당 정책위의장(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 의원 개혁신당과 신당 창당 가능성 뭐 물론 이준석 의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요. 그런 가능성 이야기들이 왜 나올까요?)사실 이것은 양쪽에 다 좀 부적절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는데 또 한 번의 개혁신당 흔들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단일화 때도 똑같이 저희는 겪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의 단독 정체성을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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