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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포피 대드는 지난 2월 24일, 자신이 과거 페이스북에 커밍아웃했던 역사적인 날을 다시 공유했다.
2015년,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힌 포피는 당시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제얼 처음에 댓글 다는 사람 게이!"
누가 가장 처음에 댓글을 달았을까?
바로 첫 번째 댓글은 바로 포피 자신의 댓글이었다.
"놀랐지!"
이 귀여운 커밍아웃 방법은 즉각 "귀엽다"라는 반응과 함께 "커밍아웃하는 방법"으로 주목받았다.
포피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은 내가 커밍아웃을 하고 나서 모두 나를 지지했다"고 말하면서 "이때 느낌 소감을 다시 공유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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