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에 사는 쥐 '오늘 저녁은 피자다!'

미국 뉴욕의 지하철, 100년이 넘은 역사만큼이나 낡고 더럽기로 유명한데요. 뉴욕 지하철에 사는 쥐 한 마리가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쥐는 자기 몸집보다도 큰 피자 조각을 발견합니다. 지하철 플랫폼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피자를 붙들고 집으로 이동하는데요.

신나게 내려가던 쥐는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 이내 피자를 포기하고 맙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은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이틀 만에 311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