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생산성·소비전력 개선

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생산성·소비전력 개선

2011.09.22.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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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D램과 낸드 플래시 반도체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 생산라인도 본격 가동에 들어가 일본과 타이완 업체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양산하는 20나노급 D램은 지난해 7월 선보인 30나노급 D램과 같은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생산성은 50%, 소비전력은 40% 정도 개선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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