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등(燈)축제' 22일까지 연장

'세계 등(燈)축제' 22일까지 연장

2009.11.16.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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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당초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계 등(燈)축제 (Seoul Lantern Festival)'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에 힘입어 22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계 등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청계천을 찾는 관람객이 평일에도 5만 명을 넘고 있으며, 주말에는 10만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등이 만들어내는 빛으로 인해 한층 아름다워진 청계천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와 협의하여 행사를 일주일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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