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이맘때 겨울 추위...동쪽 '건조특보' 지속

[날씨] 내일 이맘때 겨울 추위...동쪽 '건조특보' 지속

2026.01.04. 오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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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이맘때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맑은 하늘이 예상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하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일산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휴일인 오늘, 추위 상황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 강추위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양의 기온은 영상 3.4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고 있는데요, 또 수도권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초미세먼지도 해소됐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는 만큼 늦게까지 밖에 계신다면,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청과 호남, 대구의 대기 질이 여전히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에는 경남 지방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내일은 다시 양호한 대기 질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내일도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동쪽 지방 곳곳에는 ’건조특보’가 지속하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크니까요, 야외활동 시,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이지만, 아침에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로 예년보다 조금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상 2도, 광주 6도, 대구 7도까지 올라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반짝 추위가 강해지겠고요, 내일부터 제주도에는 눈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화요일 밤사이에는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도 기압골이 지날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으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 : 김현준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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