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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3시 31분쯤, 전남 고흥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전남 고흥군 북동쪽 14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 지역에서는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인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깊이가 낮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흔들림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79차례 발생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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