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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윤수빈입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동'이었지만 날씨는 가을에 가까웠습니다.
낮 동안 서울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포근함이 감돌았는데요.
거리에 시민들도 두꺼운 외투를 벗어들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하늘빛은 흐리겠지만 종일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 대구는 10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 19도, 부산은 21도까지 올라서 평년 수준을 1~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영동 지방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남 해안에,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하겠고요.
중부 지방에서는 내일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대조기'에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60mm, 남해안에는 최고 40mm가 되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휴일 낮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 뒤로 한기가 밀려오면서, 다음 주초에는 날씨가 반짝 추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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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은 절기상 '입동'이었지만 날씨는 가을에 가까웠습니다.
낮 동안 서울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서 포근함이 감돌았는데요.
거리에 시민들도 두꺼운 외투를 벗어들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하늘빛은 흐리겠지만 종일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 대구는 10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 19도, 부산은 21도까지 올라서 평년 수준을 1~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영동 지방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남 해안에,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하겠고요.
중부 지방에서는 내일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대조기'에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60mm, 남해안에는 최고 40mm가 되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휴일 낮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비구름 뒤로 한기가 밀려오면서, 다음 주초에는 날씨가 반짝 추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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