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내륙 맑지만 큰 일교차...제주도 강수·풍랑특보 가능성

수능일, 내륙 맑지만 큰 일교차...제주도 강수·풍랑특보 가능성

2025.11.06.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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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날(13일)에는 서울 등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수능 예비소집일(12일)과 수능 당일(13일), 서울 등 내륙은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져 날씨로 인한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온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능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7도, 낮 기온 14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나고, 아침에는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가 예상돼 수험생들은 기온 차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제주도는 다음 주 중반 저기압 영향으로 강수와 풍랑특보 가능성 있어 섬 지역 수험생들은 사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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