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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밤사이에는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오늘 밤, 6년 만에 뜨는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은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경 기자!
날씨 전망 자세히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서울은 아침 기온이 5.7도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도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이르겠습니다.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10∼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오늘 밤사이에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에 뜨는 슈퍼문 관측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2019년 이후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뜰 예정인데요.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보름달이 되는 현상으로,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약 30% 더 밝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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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밤사이에는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오늘 밤, 6년 만에 뜨는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은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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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망 자세히 짚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서울은 아침 기온이 5.7도로 쌀쌀했지만, 낮에는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도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이르겠습니다.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에는 포근하겠지만, 10∼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오늘 밤사이에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밤에 뜨는 슈퍼문 관측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밤, 2019년 이후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뜰 예정인데요.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보름달이 되는 현상으로, 일반 보름달보다 약 14% 크고, 약 30% 더 밝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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